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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대만 스마트 헬스케어 연합, 베트남 원격의료 시장 진출로 113만 달러 해외 수주
- 베트남 정부는 △의료 인력 부족 △인구 고령화 △만성 질환 증가로 원격의료 및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수요의 급증을 해결하기 위해 대만 스마트 헬스케어 연합(Taiwan Smart Healthcare Alliance)과 협력하여 병원 디지털화 가속 및 수술 영상 활용 강화를 위한 전국 원격의료 이니셔티브를 시작함
- 대만 스마트 헬스케어 연합은 △스마트 진단 △수술 영상 △헬스케어 기술 전문 대만 중소기업 11곳과 협력해 「스마트 원격의료 솔루션(Smart Telemedicine Solutions)」을 공동 개발했으며, 이는 ❶원격 진료(Teleconsultation) ❷스마트 수술실(Smart Operating Room) ❸원격 환자 모니터링(Telesitting) 세 가지 시나리오에 중점을 둠
- 솔루션은 △의료 영상 스트리밍 △진단 연결성 △병원 내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임상 효율성을 개선하고 디지털 운영을 지원하며, 연합은 시장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 △이중 언어 카탈로그 제작 △공식 웹사이트 구축을 진행함
- 또한 대만-베트남 의료 세미나·주요 헬스케어 전시회·유통업체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해 잠재 파트너와 연결하고, 농촌 지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로 보건소를 설립해 원격의료 솔루션의 실용성과 현장 효과성을 검증하며 대만 스마트 헬스케어 연합의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