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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용카드 데이터로 본 외국인환자 소비패턴 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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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신용카드_데이터로_본_외국인환자_소비패턴_분석_보고서_25.12.pdf(4.2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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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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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
2024 외국인환자 카드이용 주요 통계
Part 02
국가별(유치상위 8개국) 외국인환자 카드이용 주요 통계
Part 03
지역별 외국인환자 카드이용 주요 통계
Part 04
외국인환자 이용 상위 5개 진료과 주요 통계
Part 05
요약 및 시사점
■ 총괄
’24년 한 해 동안 한국을 방문하여 신용카드로 의료 소비를 한 외국인환자는 약 92만 명 (919,104명)이며, 이들의 전체 업종 소비 금액은 3조 6,647억 원으로, 이 중 의료업종은 1조 4,053억 원(38.3%)으로 나타남
외국인환자 1인당 카드 사용액은 전체업종 399만 원, 의료업종 153만 원 수준임 외국인환자의 전체업종 소비 1위는 피부과, 2위는 성형외과로 나타났으며, 피부과와 성형외과 이용액 합계는 9,449억 원으로 전체 소비 금액의 25.8%를 차지함
피부과와 성형외과 이용액은 백화점(2,788억 원), 일반음식점(1,884억 원), 면세점(1,833억 원)보다 높으며, 백화점・식당・면세점・호텔 등 4대 업종의 합인 7,995억 원을 상회함
■ 국가별 소비패턴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28.2만 명), 미국(18.4만 명), 대만(7.5만 명), 중국(5.4만 명), 싱가포르 (3.2만 명) 순으로 환자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미국에 집중된 구조를 보임
이들이 전체 업종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은 미국 1조 759억 원(29.4%), 일본 5,711억 원 (15.6%), 대만 2,762억 원(7.5%), 중국 2,395억 원(6.5%), 싱가포르 1,706억 원(4.7%), 홍콩 1,615억 원(4.4%) 순으로, 사용금액 기준으로도 미국·동아시아 국가의 비중이 높음
의료업종만 살펴보면, 미국(3,071억 원, 21.9%), 일본(2,796억 원, 19.9%), 대만(1,284억 원, 9.1%), 중국(1,073억 원, 7.6%), 싱가포르(594억 원, 4.2%), 홍콩(569억 원, 4.1%) 순으로 나타남
반면, 전체업종 대비 의료업종 비중은 카자흐스탄(60.0%), 인도네시아(56.3%), 일본(49.0%), 대만(46.5%), 태국(45.1%)으로, 일부 국가는 ‘의료목적 중심’ 소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전체업종 1인당 금액 상위 국가는 카자흐스탄, 몽골,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베트남 순이며, 의료업종 1인당 금액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몽골,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순으로 거의 동일 하게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