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관광객, 말레이시아로 의료관광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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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3

-­ 오만의 무스카트(Muscat)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의료관광위원회(MHTC: Malaysia Healthcare Travel Council)의 관광 로드쇼(Tourism Roadshow)*에 따르면, 2023년에 오만에서 18,078명이 말레이시아로 방문했으며 그 중 1.36%(약 246명)가 의료관광객으로 확인됨

* 여러 도시나 국가를 돌며 자국의 관광산업을 홍보하는 마케팅 행사 ­ 

-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오만 의료관광객 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쿠알라룸푸르행 직항 항공편 증편됨으로 편리성이 증가하였고 말레이시아의 환영 및 고품질 의료서비스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됨 ­ 

- 말레이시아 관광청(Tourism Malaysia)은 오만뿐만 아니라 다른 걸프협력회의국가(GCC: Gulf Cooperation Council)**에서 방문한 외국인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휴가와 치료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으로 분석함 

**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오만 등 6개국 ­ 

- 말레이시아 의료여행위원회는 외국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92개의 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병원은 △심장학 △불임학 △종양학 △정형외과 △소화기내과 △안과 △비뇨기과 △신경학 △미용학 △치과치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료를 제공함 ­

- 이를 통해 의료관광산업의 성장과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함

[Zawya, 2024.07.29.; Observer,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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