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헬스케어 런던, CF와 파트너십 체결로 영국-사우디아라비아 의료 협력 강화

­ 런던 주요 민간 의료기관 및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교육병원이 협력하는 헬스케어 런던(Healthcare London)은 의료 컨설팅 기업 CF(Carnall Farrar)와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 의료 협력을 강화, 사우디 환자들이 런던의 세계적 수준 의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이번 파트너십은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오랜 관계를 기반으로 하며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과 직접적으로 부합해, 사우디 환자들을 런던의 최첨단 치료 및 전문 의료서비스와 연결하여 세계적 수준 의료 시스템 구축 목표를 지원함

* 사우디아라비아가 2030년까지 석유 의존 경제에서 벗어나 다각화된 경제·사회 시스템으로 전환하려는 국가 발전 계획

-­ CF의 파트너 겸 최고의료책임자(CMO)는 "이번 파트너십은 영국-사우디 의료 협력의 새 장을 열며, 양 기관의 공동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많은 사우디 환자들이 필요 시 런던의 세계적 수준 의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영국과 사우디 의료 시스템 간 전략적·지속적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 단기적으로는 적합한 사우디 환자들이 런던의 가장 진보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임상 연계 공식화 △진료 의뢰 경로 구축을 진행하며, 장기적으로는 △공유 프로토콜 △교육 △훈련을 통해 사우디 내 지속 가능한 임상 역량을 구축할 예정임 ­

- 또한, 헬스케어 런던은 "CF와의 협력으로 런던을 글로벌 의료 우수성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사우디 비전 2030」 아래 사우디의 의료 혁신 의제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함 

[Health Tech World, 2025.11.25.;CF Expert in heatlh,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