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이씨 헬스, ‘아이닥’ 원격의료 플랫폼 확장으로 연간 50만 달러 수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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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 원격의료 기업 브이씨(VSee Health, Inc.)는 ‘아이닥(iDoc)’ 원격의료 플랫폼을 통해 원격의료 부문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음

-­ 2개 신규 병원이 아이닥 플랫폼 사용을 시작해 연간 50만 달러(한화 7억 2,888만 원) 수익 창출이 예상되며, 브이씨 헬스는 원격방사선과 (Teleradiology) 서비스를 위해 34개 병원 중 21개 병원이 도입하였고 2026년 1분기에 7개 병원을 추가로 구축할 예정임

-­ 브이씨 헬스는 4개 신규 원격방사선과 병원을 가동했으며 2025년 4분기 말까지 36개 병원 중 2개를 추가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2026년 초 지역 병원과 △가상 응급 진료(Virtual Urgent Care) △행동 건강 서비스(Behavioral Health Services) 파트너십을 시작할 계획임

-­ 또한, 최근 △연방정부 계약 추진을 위한 FedRAMP 중급(Moderate) 인증* 획득 △필리핀 나가시티(Naga City)와 산전 검진율 개선 및 AI 기반 원격의료 플랫폼 활용 논의 △공동 창립자 밀턴 첸(Milton Chen) 박사의 이사회 의장 임명 등 연방·국제 헬스케어 부문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음 

* 미국 연방정부의 클라우드 보안 표준 인증 프로그램으로, 중간 수준의 민감 정보 처리 등급


[Morningstar, 2025.11.25.;The Globe And Mail,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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