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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2026년까지 웰니스 관광 세계 선도국 도약 전략 발표
태국 정부는 웰니스 및 의료관광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전략을 발표하며 2026년까지 세계 선도 목적지 진입을 목표로 하고, 태국관광위원회(Thailand Tourism Council, TCT)는 △피트니스 프로그램 △예방의학 △건강 중심 경험을 추구하는 국제 고객 유치를 우선 분야로 제시함
- 태국 관광청(Tourism Authority of Thailand, TAT)은 「힐링이 새로운 럭셔리(Healing is the New Luxury)」 테마를 내세우며 웰니스 개념을 △정신 건강 △치료영양학 △온천 △디톡스 경험까지 확장하고, 푸켓에서는 수주간 집중 무에타이(Muay Thai) 훈련 및 의료 감독 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임
- 범룽랏 국제병원(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의 총괄이사는 "태국은 국제 표준·전문 의사·태국식 환대로 세계 최고 의료 목적지 중 하나"라며, 수익의 67%가 외국인 환자에게서 발생하고 일부 국제 파트너들이 자국 내 태국식 장수 클리닉(Longevity Clinic) 개설을 요청했다고 밝힘
-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Global Wellness Institute)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웰니스 산업은 6조 3,000억 달러(한화 9,183조 9,510억 원), 웰니스 관광 8,300억 달러(한화 1조 2,099억 원) 규모이며, 2019~2023년 ❶웰니스 부동산(연 18.1%) ❷예방·맞춤의학(15.2%) ❸정신 웰니스(11.6%) 순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
- 한편, 태국은 여전히 글로벌 시장의 1% 미만을 차지해 성장 여력이 크나 TCT는 글로벌 리더십 달성을 위해 △복잡한 규제 완화 △여러 인허가 기관 일원화 △의료 인력 부족 해소 △신규 건강기술 수입 장벽 제거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함
[Nation Thailand, 2025.11.06.;ToutelaThailande.fr,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