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웰빙관광 고성장세 지속… 2033년 224.5억 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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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4

-­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인 IMARC 그룹(IMARC Group)에 따르면 호주 건강·웰빙 관광 시장은 2024년 117억 6천만 달러(한화 1조 6,748억 원)에서 2033년 224억 5천만 달러(한화 31조 9,620억 원)로 확대되며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연평균 7.45% 성장할 전망임


-­ 빅 레드 그룹(Big Red Group)은 2024년 9월 웰니스 관광 예약이 전년 대비 228.4% 증가, 스파 경험이 19% 증가 등 소비자들의 웰니스 체험에 대한 관심 급증을 보여줌


-­ 소비자는 치료보다 예방과 회복, 정신적 안정을 중시하며 △요가와 명상 리트릿(Yoga and Meditation Retreat)* △스파와 디톡스 프로그램(Spa and Detox Program) 등을 결합한 통합형 웰빙 패키지를 선호함

* 고요한 환경에서 요가, 명상, 마음챙김 활동을 통해 내면의 평화와 자기 성찰을 추구하는 프로그램


-­ △벨린젠셔(Bellingen Shire) △타운즈빌(Townsville) △글래드스톤(Gladstone Region) △캐프리콘 코스트(Capricorn Coast)는 그린 데스티네이션즈(Green Destinations)** 인증을 획득해 호주가 웰니스 및 친환경 관광 선도국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함 

** 지속 가능한 관광을 실천하는 전 세계의 우수한 관광지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국제기구


-­ 남호주(South Australia)와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의 엠에스 소사이어티 웰니스 센터(MS Society Wellness Centre)는 △개별화 건강 평가(Individualized Health Evaluation) △요가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단기 치료보다 장기적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웰빙형 관광 모델을 제시함


[Vocal Media, 2025.10.13.;TTW,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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