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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말레이시아, ‘2026년 의료관광의 해’ 발표로 글로벌 헬스케어 허브 도약 추진
- 말레이시아 보건부 산하 말레이시아 의료관광위원회(Malaysia HealthcareTravel Council, MHTC)는 의료서비스 수준 제고와 통합적 경험 제공을 위해 「2026 말레이시아 의료관광의 해(Malaysia Year of Medical Tourism 2026)」 캠페인을 발표함
- 말레이시아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풍부한 문화적 체험을 결합해 동남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의료관광지로 자리 잡았으며, 2025년 1~7월 동안 2,450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16.8% 증가함
- 9월 쿠웨이트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헬스케어 위크(Malaysia Healthcare Week)」를 통해 중동 지역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음 피치솔루션(Fitch Solutions) 산하 리서치 회사인 BMI는 의료관광 성장에 따라 민관합작투자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PPP)을 통한 의료 인프라 및 의료기기 분야 투자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함
- 또한 △스파 △대체의료(Alternative Medicine)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 등과 결합된 통합적 치료 경험을 강조하며,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회복을 함께 중시함
- △병원 확충 △전문 진료서비스 확대 △첨단 의료기술 도입을 포함한 인프라 투자가 진행 중으로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의료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