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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의료관광 허브로 도약: 글로벌 수준의 웰니스와 치료경험 제공
- 필리핀은 저렴한 비용에 다양한 의료서비스 및 웰니스와 여행을 결합한 독특한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20위, 동남아시아에서 3위의 의료관광지로 부상함
- 세계적 의료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5월, 필리핀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는 필리핀 웰니스 브랜드(Filopino Brand of Wellness)를 도입하여 관광 관계자들과 지역 사회가 글로벌 기준에 맞는 의료서비스 및 웰니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함
- 또한,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의료관광시설 인증제도를 도입하였으며, △더 메디컬 시티(The Medical City) △마카티 메디컬 센터(Makati Medical Center) △세인트 루크 의료센터(St. Luke's Medical Center) 등 주요 병원들이 인증을 받음
- 2024년 10월에는 국제 건강 및 웰니스관광 회의(International Health & Wellness Tourism Congress)를 개최 및 38개국 관계자 초대로 의료관광산업의 홍보 및 글로벌 협력의 기회를 모색함
- 의료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정책 도입 △인프라 지속적 확장 △정부와 민간 협력 △글로벌 수준의 웰니스와 치료 제공 등으로 세계적 수준의 의료관광 허브로 성장하고자 함
[Travel Daily Media, 2024.10.22.;Philippine News Agency,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