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직전 단계도 심장병 안심 금물
20190515-activities

한국 기준으로 고혈압 전 단계에 해당하는 수축기 혈압120 ~ 139mmHg인 사람들도 심혈관계 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문규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서성환 동아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공동으로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Korean Health and Genome Study, KHGS)’에서 40세 이상 70세 미만 1만 38명을 10년 간 추적 관찰한 내용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 결과 수축기 혈압 130mmHg 인 경우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정상인보다 76.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급성심근경색을 일으키는 관상동맥질환 위험도 80.7%나 늘었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또한 81.7% 증가한 게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정상 수치를 조금 넘어선 정도인 120mmHg 이상 129mmHg 이하인 경우에도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은 50.6%,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은 47.2% 높게 집계됐다.

연구팀은 “국내 기준으로 고혈압 전 단계라 하더라도 조기에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해 발생 가능한 위험을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riten by : admin / May 08, 2019
  • ▲ TO THE TOP
  • Secretariat 4th Floor,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Osong Health Technology Administration Complex 187 Osongsaengmyeong2-ro,Gangoe-Myeon Cheongwon-Gun Chungcheongbuk-Do, Republic of Korea

    TEL : +82-43-713-8353, 8453, 8753 FAX : +82-43-713-8930 email : kimakorea@khidi.or.kr
    Copyright © Korea International Medical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